그렇게 딱딱해서 돌이라고 부르는 암석에 왠 공룡발자국?
사진 중간에 오목하게 들어간 모양의 층이 보이는데, 이 것을 그옛날 공룡이 밟고 다닌 자국이라고 할 수 있을까?
1억년 전에 만들어진 흔적은 보는 우리에게 어떤 의미일까?
통할까?
사랑할까?
어우러질 수 있을까?
울산 대곡리 암각화 가는길에 잠깐 둘러본 공룡발자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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