공룡이 노닐던 흔적 그렇게 딱딱해서 돌이라고 부르는 암석에 왠 공룡발자국? 사진 중간에 오목하게 들어간 모양의 층이 보이는데, 이 것을 그옛날 공룡이 밟고 다닌 자국이라고 할 수 있을까? 1억년 전에 만들어진 흔적은 보는 우리에게 어떤 의미일까? 통할까? 사랑할까? 어우러질 수 있을까? 울산 대곡리 암각화 가는길.. 들뫼물하늘 2009.10.21